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내년 초 북한의 9차 노동당 대회로 시작될 향후 5년이 "전례를 초월하는 경이적인 역동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조선신보는 8차 당대회 이후 북한이 이룩한 성과는 "새로운 단계를 향한 비약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는 게 경제 현장의 공통된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8차 당대회가 개최된 2021년부터 5년씩 총 3단계에 걸쳐 '사회주의 강국'을 실현한다는 이른바 '15년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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