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차량 폭발 테러가 발생해 러시아군 고위 장성이 사망했다.
(사진=AFP)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동부 야세네바야 거리의 한 주택가에서 파닐 사르바로프 국장(중장급)이 차량 폭발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사르바로프 국장은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훈련국장으로 재직 중이었다”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활동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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