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한 이순재가 지난달 향년 91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통한 원로 배우 김지미는 지난 7일 미국에서 85세로 별세했다.
화려한 외모로 시대를 풍미한 고인은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하고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내는 등 제작자와 행정가로도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 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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