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차현승은 "믿기지 않는데 솔직히 기분 너무 좋은 것 같다.지금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직전인데 선물로 두 번째 삶을 선물받은 기분이다.웃음이 가시질 않는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21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퇴원과 함께 "(가슴에 삽입한) 관을 뗐다.골수 검사도 하고, 22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에는 거의 병원에만 있었다.그래서 뭔가 이제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되더라.조급해지는 마음에 단편영화, 독립영화 오디션 지원도 하고 그랬다"라고 완치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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