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7일 만에 162톤 쏟아졌다…" 동해안 항구를 뒤덮었다는 '제철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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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일 만에 162톤 쏟아졌다…" 동해안 항구를 뒤덮었다는 '제철 수산물'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이 되면 강원도 동해안 항구는 조업을 마친 어선들로 분주해진다.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어종인 ‘양미리’가 돌아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1월 말부터 강원도 동해안, 그중에서도 속초 지역을 중심으로 양미리 어획량이 늘어나며 시장에 물량이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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