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테크놀로지는 싱가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와 UAE·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국가들과 안티드론 시스템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먼테크놀로지의 ‘K-안티드론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6년은 휴먼테크놀로지의 해외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현재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들이 수출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중동 지역 또한 내년 중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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