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면역반응 관련 신호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에서 마케팅 파트너사 산도스를 통해 '피즈치바' 제품명으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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