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인 이른바 '주사이모' 사태에 선을 그었다.
홍진영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OO씨(일명 주사이모)와 홍진영 씨가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힌다"며 입장문을 냈다.
이어 "홍진영 씨는 그 동안 가수 활동을 해 오며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상품, 브랜드, 병원에서 협찬 인증샷 요청으로 여러 차례의 사진을 촬영해 주었지만, 해당 병원을 방문 촬영한 것은 너무 오래되어 기억할 수 없음을 전해드린다"며 "이OO 씨와 홍진영 씨는 SNS 상에서 팔로우 관계도 아니었으며 친분 관계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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