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미국, 유럽과 진행한 종전 협상에 대해 "실질적 결과에 매우 근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말했다.
협상단은 미국 측이 제시한 20개항으로 이뤄진 평화 계획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했다.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심야 화상 연설에서 협상의 핵심 쟁점은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지, 공격이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할 진정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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