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연하 부인 첫 공개…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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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9세연하 부인 첫 공개…미모 깜짝

탤런트 류시원이 처음으로 부인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윤정수와 악수하며 축하를 건넸고, 부인은 뒤에서 쭈뼛거렸다.

윤정수는 "사람 얼굴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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