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부천FC1995가 구단 첫 테크니컬 디렉터로 권오규 전 충북청주 감독을 선임했다.
최근에는 충북청주FC에서 수석코치와 감독을 맡았고, 오는 2026시즌부터 부천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합류하면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부천에 합류한 권오규 테크니컬 디렉터는 “부천의 K리그1 첫 여정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우리 구단이 1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될 수 있도록 감독님을 도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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