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소속 간부가 갓 입대한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에게 자신의 결혼식 축가 가수를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육군훈련소에서 근무하는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입소한 우지에게 다음 달로 예정된 자신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줄 가수를 연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훈련병에게 개인적 부탁을 하는 것이 과연 합당했는지, 그리고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암묵적인 기대가 작용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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