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내년 1월부터 의회사무처 당직운영 폐지...' 비상대응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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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내년 1월부터 의회사무처 당직운영 폐지...' 비상대응체계 전환'

경기도의회가 내년 1월부터 의회사무처의 당직운영을 폐지한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내년 1월부터 당직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효율적인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당직근무 폐지는 실제 행정 수요와 현실에 맞지 않는 관행을 개선해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의회 기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마련하고,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해 보다 효율적인 환경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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