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5개 김밥 업체에 7종류로 나눠 주문을 했지만 식중독을 피하지 못했다.
조사 결과 학교 측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김밥을 여러 업체로 나눠 주문했지만, 일부 업체가 김밥을 전달 전 미리 만들어 준비한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환자 7명과 대조군 3명, 조리 종사자 4명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됐고, 김밥 재료와 조리 도구, 학교 내 보존식에서도 동일한 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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