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은 장도연에 대한 개인적인 팬심을 밝히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하고, “스승님 오랜만입니다”라는 즉석 멘트와 함께 장도연과 원조 ‘골반 춤’ 시범에 나선다.
이에 두 사람의 콜라보 춤이 진행됐는데, 장도연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이자 당황한 남진은 이내 줄행랑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처럼 데뷔 60주년째 여전히 현재형으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남진은,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 인생과 변치 않는 팬덤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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