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부부' 남편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아내의 말이라면 1초 만에 출동하는 집사 남편과, 집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무기력하게 보내는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내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냐"며 임신에 대한 남편의 생각을 물었고, 남편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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