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백두산 인근 삼지연 관광지구에서 호텔 5곳을 한꺼번에 준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호텔 준공식에 직접 참석, 삼지연을 북한의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0∼21일 이틀에 걸쳐 삼지연시에 '현대적인 호텔' 5곳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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