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과 중대재해 감축 정책 등에 성인지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개선을 권고했다.
이번에 개선이 권고된 정책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고용노동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 ▲범죄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경찰청) ▲중대재해 감축정책(고용노동부) ▲외국인 사회통합정책(고용노동부·법무부) ▲과학기술인재 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중장기 기본계획(중소기업벤처부) ▲정보격차완화, 학교 성희롱·성폭력 신고의무제도, 자영업자 안전 등 생활체감형 정책(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중소기업벤처부) 등 7개다.
복지부는 사업 참여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분만 이송 체계를 강화하고, 수유 및 예방접종 지원 등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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