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 시민 박사 배출 등 올해 주요 성과를 23일 공개했다.
진흥원은 올 한 해 서울마이칼리지, 서울시민대학 등을 통해 총 1천여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4만5천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맞춤형 '서울 동행 인문학', 저학력·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센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 기관' 등의 사업으로 교육 격차 해소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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