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전략을 선택했고,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하면서도 생활형 플랫폼으로 확장을 모색했다.
◆글로벌 시장으로 눈 돌린 티빙…KBO 중계권 연장 올해 티빙은 국내 OTT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글로벌 전략을 내세웠다.
글로벌에서는 IP 확장을, 국내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체류 시간 등의 확보를 노리는 투트랙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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