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올 초부터 시작된 흥행 기류를 스크린으로 확장한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잃는 소녀와 그런 소녀의 기억을 매일 같이 채워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다.
‘오세이사’는 추영우의 스크린 데뷔작이란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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