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이 23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내년 6·3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심 70%·민심 30%'를 반영하는 방안을 최종 논의한다.
당초 기획단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경선룰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 경선 방법과 관련된 논의는 당 지도부와 지선을 앞두고 출범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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