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 부채에 전력망 투자 압박…한전, 지방선거에 요금 인상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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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부채에 전력망 투자 압박…한전, 지방선거에 요금 인상 딜레마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동결 수순을 밟으면서 전기요금 인상 시기는 더욱 늦춰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전년대비 2배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는 만큼 전기요금을 급하게 올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용 전기요금은 최대 13개 분기 연속 동결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증권가에선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중심의 국내 전력망 재편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물가 상승과 내년 지방선거를 감안할 때 요금 인상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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