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식자리 도망치더니…"경찰차 타고 집에 가"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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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식자리 도망치더니…"경찰차 타고 집에 가" (4인용식탁)

'4인용식탁' 이재용 아나운서가 과거 회식 때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4년 간 수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면서 "옛날에 '찾아라! 맛있는 TV' 같이 할 때는 시골에 가면 우리가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재용 또한 "같이 찍은 사진이 하도 걸려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정선희는 "추운데 교통비는 없고 집엔 가고 싶으니까 순찰하던 경찰차를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재용 또한 "택시인 줄 알고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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