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욕조에서 생후 1년 된 딸을 안고 잠든 사이 아이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이나드 타이론 허프(33)는 지난 13일 플로리다주의 한 숙소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딸 아자리아 허프(1)를 안고 수심 약 1m 깊이의 온수 욕조에 들어갔다.
아기는 물에 빠져 있었고, 허프는 아이를 꺼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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