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청두 룽청을 떠나기로 한 서정원 감독이 공항에서 수많은 중국 팬들에게 둘러쌓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청두 룽청은 18일 성명을 통해 "서정원 감독과 우호적인 협의 끝에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서정원 감독은 더 이상 구단의 1군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 감독은 지난 2021시즌부터 중국에 진출해 청두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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