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 도중 토트넘의 센터백 미키 판더펜의 태클에 부상을 입은 이삭은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이후 이삭의 다리가 골절됐다는 의심과 함께 그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삭의 부상으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이삭을 영입한 리버풀은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최고액에 해당하는 1억 2500만 파운드(약 2480억원)를 지출하고도 그를 기용조차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액에 합류한 이삭과 플로리안 비르츠의 부진, 그리고 이삭의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다시 적지 않은 이적료를 지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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