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원하는 대학 붙고 5억 복권까지…겹경사 맞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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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원하는 대학 붙고 5억 복권까지…겹경사 맞은 남성

주말에도 출근해 근무한 뒤 퇴근길에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101회차 복권이 1등, 5억원에 당첨됐다.

스피또 복권은 복권을 긁어 결과를 확인하는 스크래치 방식의 즉석식 인쇄 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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