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인IC 개통으로 SK하이닉스가 600조원을 투자하는 415만㎡(약 126만평) 규모의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포천구리 구간(44.6㎞)은 2017년 개통됐고, 안성세종 구간(59.5㎞)은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기존 도로 이용 시 안성에서 용인을 거쳐 구리까지 도달하는 데 88분이 걸렸으나, 안성용인구리 구간 개통으로 49분이 단축돼 39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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