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SNS서 ‘노예 플레이’…남학생 수십명 성 착취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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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SNS서 ‘노예 플레이’…남학생 수십명 성 착취 [그해 오늘]

이날 1심 재판부는 최 씨에 대해 “노예 역할극을 빙자해 가학적·변태적 행위를 반복했고, 일부 피해자를 실제 만나서 유사 강간하기도 했다”며 “아동·청소년을 성적 욕구를 채우는데 이용했고 피해자들의 성적 가치관 형성에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질타했다.

2021년 6월 24일 당시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최찬욱이 심경을 밝히고 있는 모습.

일명 ‘노예 플레이’로 불리는 역할극은 주인과 노예로 나뉘어 서로에게 성적인 요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최 씨는 이 역할극을 접하곤 여성인 척 남학생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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