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8연패+4승16패! 준우승을 차지한 왕즈이는 인터뷰 도중 '너무 힘들다, 안세영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라고 보도했다.
안세영에게 막혀 준우승만 7번을 차지한 왕즈이는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을 마치고 최대한 밝은 얼굴로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끝내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매체는 "2025시즌 동안 왕즈이는 안세영에게 8연패를 당했는데, 그중 7번은 결승전 패배였다"라며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은 4승 16패로, 왕즈이에게는 숙적을 만난 셈이다.하지만 왕즈이는 시상식에서 여전히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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