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동해안에 건설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제공해온 해역 임대를 중단했다.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내무부는 전쟁부(국방부)가 식별한 국가 안보 우려로 인해 비싸고, 불안정하며, 보조금을 많이 받는 5개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임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국유지를 관리하는 부처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업체에 해당 해역을 임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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