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사연男, 창업 중독 고백 "1500만원 대출 받아 직원 월급 줘"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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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사연男, 창업 중독 고백 "1500만원 대출 받아 직원 월급 줘" (물어보살)

'물어보살' 사연자가 창업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사연자는 "부가세를 내고 나니까 직원들한테 줄 돈이 없더라.그래서 최근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1500만원 대출을 받아 월급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과 서장훈은 최근에도 창업할 곳을 알아봤다는 사연자의 말에 반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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