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동물 열한 마리를 키우며 임신을 준비 중인 '집사 부부'에게 충고했다.
PD는 "냄새 때문에 코를 너무 세게 풀었더니 코피가 났다"며 심각한 악취의 정도를 밝혔다.
오은영은 난임이지만 아이를 원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는 아내에게 "귀여운 아이들이지만 생쥐를 재정비하셔라.임신을 위한 현실적인 환경을 만들길 당부드린다"며 힐링 리포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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