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아버지를 잃은 맷 쿠처(미국)가 아들 캐머런과 함께 가족 골프 대항전 PN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25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이에 쿠처는 아들 캐머런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해야 했다.
피터는 한때 플로리다에서 테니스 복식 랭킹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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