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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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왕중왕전 최고 성적…박주봉 감독 "기대 이상 성과로 유종의 미"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이끄는 박주봉 감독이 역대 왕중왕전 최고 성적에 흡족해했다.

한국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왕중왕전격 대회인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여자단식(안세영), 여자복식(백하나-이소희), 남자복식(김원호-서승재) 우승 트로피를 석권했다.

박 감독은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을 치르기 위해 내년 1월에 출국한다.선수들이 휴식을 가진 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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