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이 다시 열렸다...출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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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이 다시 열렸다...출근 첫날

용산 대통령실을 출입하던 기자들은 22일부터 춘추관으로 출근했다.

‘청와대 기자들.’ 청와대 기자들은 자조 섞인 말로 자신들을 ‘춘추관 기자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침 보고와 무관한 일부 기자들은 춘추관 내부 이곳저곳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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