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g→74kg' 추영우 "병약미 추구했는데"…日 배우와 완전히 다르다 (오세이사)[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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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kg→74kg' 추영우 "병약미 추구했는데"…日 배우와 완전히 다르다 (오세이사)[엑's 현장]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감독 김혜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걱정은 됐다"고 고백한 그는 "제가 일본 '오세이사' 남자배우와 닮았나하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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