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가 기획재정부 인건비 지침 폐기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임금조정안 수용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합원 등 참가자 2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자와 협의 없는 구조조정을 저지한다"며 "상시·지속업무에 대한 직접고용과 적정임금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코레일네트웍스 전 직종 노동자의 기본급은 202만원, 식대는 14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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