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영풍·YPC 현장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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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영풍·YPC 현장조사 착수

앞서 지난 10월 고려아연은 경영권 방어를 무산시키기 위해 모회사인 영풍이 YPC를 세워 새로운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고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지난 1월 고려아연은 임시주총을 앞두고 호주 계열사인 SMC를 통해 최 회장 일가가 보유한 영풍 지분 10.33%를 인수하도록 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했다.

이로 인해 '영풍-YPC-고려아연-SMH(고려아연의 해외 자회사)-영풍'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고리가 형성돼, 영풍이 고려아연을 간접소유하는 형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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