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화려한 시각적 장치나 특별 게스트 없이, 오직 풀 밴드 라이브와 존박의 보컬 역량만으로 120분을 채우는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공연은 오프닝 커튼이 내려가고 핀 조명이 무대를 비추자 1920년대 뉴욕 재즈 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박의 새로운 포부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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