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별내면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낙엽정비 쓰담데이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1개 별내면 지역단체 회원 148명과 지역 주민, 공무원, 환경미화원, 기간제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김혜연 별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꾸준히 참여해 준 지역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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