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22일 오후 3시, 성산천 일대에서 구 부서장들과 함께 지난 2일 정비를 마친 성산천을 둘러보며 변화된 모습을 살폈다.
최근 구는 사천교부터 한강 합류부까지 약 2.4km 구간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심 속 노후 하천을 보다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정비가 완료된 성산천과 월드컵천 연계 구간을 살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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