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현지 바이어 발굴과 도내 우수제품 홍보를 병행하며, 내년 대규모 수출 상담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인적·사업적 기반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충남–일본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바이어 접촉을 집중 추진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는 내년 수출 상담회에 앞서 일본 바이어와의 신뢰 관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자리”라며 “장기적 협력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에서 충남 기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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