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코로 흘러나오는 액체가 단순 콧물인지, 뇌를 보호하는 뇌척수액인지 여부를 몇 분 내에 정확히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뇌척수액과 콧물이 가진 서로 다른 신호 패턴을 스스로 학습시킨 결과 90.8%의 정확도로 뇌척수액 누출 여부를 가려냈다.
연구를 이끈 박 교수는 "환자들이 뇌척수액 누출을 콧물로 오해해 병을 키우는 일을 막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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