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난소암 ADC 신약 ‘엘라히어’ 국내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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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난소암 ADC 신약 ‘엘라히어’ 국내 허가 획득

엘라히어는 이전에 한 가지에서 세 가지의 전신 요법을 받은 적이 있고, 엽산 수용체 알파(FRα) 양성이면서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저항성이 있는 고등급 장액성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허가됐다.

엘라히어는 FRα 양성인 난소암 치료에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백금저항성난소암 치료에 약 10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전의 신약이다.

허가의 기반이 된 3상 임상 ‘MIRASOL’ 연구 결과, 엘라히어는 FRα 양성이며 이전에 최대 3가지 치료 경험이 있는 백금저항성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요법인 비백금 항암화학요법과 비교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3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HR=0.65, 95% CI 0.521~0.808, p(0.0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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