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에서 남자 주인공 재원을 연기한 배우 추영우는 풋사랑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오세이사'는 매일 밤, 잠들고 나면 하루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서윤(신시아 분)과 같은 반 남학생 재원이 서로를 기억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윤을 연기한 신시아는 매일 기억을 잃는 병을 앓으면서도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밝은 인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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