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와 슬러거 에우제니오 수아레스(34)의 재결합 가능성이 떠올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저스틴 홀랜더 시애틀 단장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서 "이번 겨울 내내 자유계약선수(FA) 3루수 수아레스 측과 접촉을 유지해 왔다.양측 모두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CBS스포츠는 '34세의 수아레스는 고령, 평균 이하의 수비력, 높은 삼진 비율로 인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FA'라며 '그럼에도 그는 49홈런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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