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인천공항공사가 계획했던 주차대행 서비스 개편 방안의 적용을 일단 내년 2월로 유예했다.
또 공항 혼잡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겨울 성수기 승객 혼란 방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기존의 제1여객터미널(T1) 지하 주차장으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당초 내년 1월부터 T1 주차대행 서비스를 '프리미엄'과 '일반'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