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플라스틱 일회용컵 유료화... 빨대는 '요청 시' 제공
현재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되고 있다.
해당 제도는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돼 지난 2022년 6월 전국 시행을 목표로 했으나, 소상공인의 부담을 이유로 같은 해 12월 세종과 제주 지역에서만 시행됐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일회용 컵 사용량 감축과 함께 사용된 컵을 회수해 고품질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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